안양시에서 개최되는 가족 사랑 인구교육 뮤지컬 ‘비커밍맘 시즌2’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주제로 한 인구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연은 예비 부모와 청년세대에게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공연은 2024년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비커밍맘 시즌2’는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다루는 창작 뮤지컬로, 부모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공연 중간에는 배우들이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고,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공연 전에는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래피 엽서 선물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도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공연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감동적인 추억을 남길 기회가 될 것입니다.